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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 서울투자자포럼’ 개최…스위스 첨단기업 실스크와 MOU 체결

2025-11-03 조회수 75

[SWTV 강철 기자] 서울시가 ‘아시아 전략 거점 도시’로 인정받으며 해외자본 유치에도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22~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서울투자자포럼(SIF)’을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자와 서울 혁신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투자자포럼’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 촉진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 세계 주요국에서 온 해외 투자자 80여명과 서울 소재 혁신기술기업 100개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다.

 

‘Think Wide, Scale Worldwide!(넓게 사고하고, 세계로 도약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혁신기술.제품 전시 인공지능·바이오 등 기업 피칭IR 국내외 투자자간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식에 앞서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데이빗 퍼거슨 와이즈키(실스크 모회사) 부회장 겸 실스크 이사, 로익 아몬 실스크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스 양자보안 반도체 기업인 실스크와 3000만달러(한화 약 420억원) 규모의 서울 내 양자 보안 R&D센터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02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실스크는 양자보안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으로, 2023년 나스닥에 상장했고 올해 두 차례 스페이스X 발사체를 통해 자사 반도체가 탑재된 양자보안 인공위성 발사에도 성공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실스크와 양자보안 R&D센터 설립에 합의하고, 사물인터넷(IoT), 금융, 의료, 항공, 위성통신 등 전략산업 분야의 첨단 기술협력과 생태계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실스크는 서울에 설립될 R&D센터를 통해 양자내성(포스트 퀀텀) 반도체 칩의 개인화 기술과 위성기반 양자보안 모듈 개발을 추진하고, 서울시는 양자보안 인프라 확충과 전문인력 양성, 기업 기술지원,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업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 혁신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용산·창동 개발부지 등을 소개하고, 데이빗 퍼거슨 와이즈키 부회장은 ‘미래의 투자 거점, 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 1부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인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발표 기관인 영국 지옌그룹의 마이크 워들 CEO가 서울의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분석한다. 이어 코레일은 ‘용산 서울코어’ 개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망기업의 해외자본 유치를 위해 퓨처플레이·한국오라클(인공지능), 한국바이오협회(바이오·헬스케어), 신세계그룹 기업형벤처캐피털인 시그나이트(라이프스타일) 등 투자전문기관과 협력해 산업별 피칭 IR(서울기업 27개) 4개 세션도 운영된다. 또 투자자–기업 1대1 밋업 등과 함께 글로벌 생태계 패널 토론, 스타트업 기술 전시(데모데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리코’ ‘아프스’ ‘비주얼캠프’ 등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기업 3개사의 전시부스를 선보이고, ▲국내외 투자자 해피아워 네트워킹 GP-LP 투자자 워크숍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중동 투자자 IR 세션이 신설돼 아부다비 인공지능·스마트시티 전문 투자사 ‘TEG’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 운영사인 ‘ATS’가 참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은 혁신기술과 글로벌 투자 인프라를 두루 갖춘 세계가 주목하는 전략 거점 도시다”며 “특히 투자자 여러분을 전담 지원할 서울투자진흥재단이 내달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재단을 통해 시장조사, 서울지사 설치, 규제 해소 등 성공적 서울 진출의 전 과정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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