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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스, Try Everything 2025서 AI 탈모 진단 플랫폼 ‘AFS 3D’ 선보인다... “탈모 진단의 새 지평 연다”

2025-10-16 조회수 13


주식회사 아프스(AFS Inc, 대표 김태희)는 오는 9월 11일(목)~12일(금)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트라이 에브리싱 2025(Try Everything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프스는 AI(인공지능) 연구와 의료 데이터 분야에 각각 전문성을 보유한 연구진을 중심으로 2018년 설립한 기업이다. 장기간 연구개발 끝에 AI 기반의 탈모 진단용 360도 카메라 시스템인 ‘AFS 3D’를 개발했으며, 이를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5에 출품해 혁신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로써 AFS 3D의 상품성, 시장성, 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아프스는 올해 트라이 에브리싱에서도 해당 솔루션을 출품, 디지털 헬스 전환을 선도하는 회사의 비전을 국내외 시장에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아프스의 AFS 3D는 360도 회전 촬영 메커니즘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통해 환자의 두피 전체를 자동으로 촬영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두피 영상·이미지를 최적의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그 과정에서 아프스가 자체 개발한 ‘Macro AI’와 ‘Micro AI’의 기능성이 시스템 전반에 확고한 차별성을 부여한다. 탈모 진행도와 모낭 밀도, 모발 굵기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알고리즘으로 치료 과정에 필요한 전 주기 데이터를 단번에 획득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를 시각화 리포트로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통해 의료진 업무 효율 향상을 뒷받침한다.

더불어 이미지상으로 드러나는 탈모 진행 부위를 각각의 색상으로 구분해 사용자는 그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치료 전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시술 효과도 더욱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FCC, CE 인증으로 북미와 유럽권 인허가 장벽을 돌파한 AFS 3D는 프랑스, 홍콩, 중국, 일본 등 각국 파트너들과의 협력으로 현지 시장에 활발히 유통되고 있으며, 나아가 아프스는 미국, 터키, 싱가포르 등 탈모 케어 시장이 발달한 국가로 그 판로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아프스 관계자는 “자사의 혁신적인 AI 기반 탈모 진단 플랫폼을 소개하고, 판로 확장을 가속하기 위해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각국 기술 기업 관계자,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트라이 에브리싱은 AFS 3D의 혁신성을 재차 글로벌 시장에 알릴 최적의 기회로, 신규 시장에 대한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확보해 현지 진출 전략을 고도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글로벌 VC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는다. ‘Dive Deep, Fly High’를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행사에는 밋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오픈이노베이션 쇼케이스 ▲글로벌 리더 강연 ▲스타트업 IR 피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슬로건 ‘Dive Deep, Fly High’에는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신기술, 트렌드 등 시장 상황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목표와 비전을 향해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