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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을 위한 단하나의 솔루션! 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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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 이미징 기술과 AI 알고리즘 적용한 'AFS 3D'로 국내외 탈모시장 선점할 것
글로벌 바이어와 200만달러 규모 MOU 체결, IR 통해 글로벌 투자사 주목
국내 탈모 진단 전문 기업 아프스(AFS INC.)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박람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프스는 AI 기반 탈모 분석 기기 'AFS 3D'로 탈모 치료 시장에서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과 비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해외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았다.
'AFS 3D'는 360도 회전 이미징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통해 탈모를 진단한다. 이 기기는 약 1분 동안 총 600장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해 모발 밀도, 굵기, 개수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개인화된 탈모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 기술력은 CES 2025 현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많은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실시간으로 시연된 분석 결과로 정확성과 신뢰도를 증명했다.
CES 2025 기간 동안 아프스는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협력 논의를 했으며,이를 통해 미국계 터키 바이어와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또한 아프스는 뉴욕 인베스트먼트 핵심 관계자와 함께 구체적인 투자 논의도 협의 중이다. 이 관계자는 "AFS 3D가 제시하는 기술적 가능성은 매우 흥미롭다"며 "앞으로 아프스의 해외시장 확대에 주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프스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더 공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준비 중이다.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AFS 3D의 성능과 기능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AI기술을 기반한 국내외 탈모 치료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김태희 아프스 대표는 "이번 CES 2025 참여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고도화를 통해 탈모 치료 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이제 시작이다. AI 기술과 의료 분야의 융합이라는 강점으로 세계 탈모 진단과 치료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